남자 강직도 테스트 3가지 방법 예전 같지 않다면 주목!

발기 부전은 주로 40대 이후의 중장년, 노년 남성의 일로 여겨져 왔습니다. 그러나 비뇨의학과 전문가들은 갈수록 10대~20대 사이에서 발기부전 남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. 오늘은 남자 강직도 테스트를 해보려 합니다. 혹시 나도?라고 느끼신 분들은 빠르게 해보시고 자신의 상태를 파악해보시길 바랍니다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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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 강직도 테스트

1.수건 올리기

남자 강직도 테스트를 위해, 간단히 집에 있는 수건 몇 장을 활용하여 자신의 발기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이 테스트는 발기 상태에서 수건을 올려두고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.

일반적으로 성기능에 문제가 없는 남성은 수건 1~2장으로 버틸 수 있으며 강직도가 높은 경우에는 4~5장까지 견딜 수 있습니다. 정상 발기에 필요한 혈류량은 평균적으로 120~160cc(평균 150cc)로 알려져 있습니다.

2.EHS 테스트지

남자 강직도 테스트를 할 수 있는 2번째 방법은 EHS(발기강직도 지수)테스트 입니다. 이 지수는 자신의 음경의 강직도를 간단히 측정할 수 있는 방법으로 결과 값은 1~4단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. 아래는 해당 테스트의 간략한 설명이며, 각 단계에 따른 특징을 확인하고 체크해보세요.

  • EHS1. 음경이 커지지만 단단해지지 않음.
  • EHS2 음경이 단단해지거나 삽입이 어려울 정도로 충분하지 않음.
  • EHS3 음경은 삽입 가능한 정도로 단단하지만, 완전한 강직 상태는 아님.
  • EHS4 음경이 완전히 강직하고 견고함.

위의 리스트에서 3단계 이상은 정상적인 성관계에 무리가 없다고 판단되며, 4단계는 최상의 상태라 볼 수 있습니다. 그러나 1~2단계에 해당한다면 발기부전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.

3.발기부전 테스트지

남자 강직도 테스트 3번째 방법은 발기부전 테스트지 입니다. 아래는 이 테스트의 국제 발기능 측정 설문지입니다. 각 질문에 대한 답을 통해 자가진단을 테스트해 볼 수 있습니다. 질문당 총 5문항로 최대 5점까지 배점할 수 있습니다.

  • a. 지난 4주 동안 성행위 시 몇 번이나 발기가 가능했습니까?
  • b. 지난 4주 동안 성적 자극으로 발기가 되었을 때, 성교가 가능할 정도로 충분한 발기가 몇 번이나 있었습니까?
  • c. 지난 4주 동안 성교를 시도할 때, 몇 번이나 파트너의 질 내로 삽입할 수 있었습니까?
  • d. 지난 4주 동안 성교하는 중에 발기 상태가 끝까지 유지된 적이 몇 번이나 있었습니까?
  • e. 지난 4주 동안 성교 시에 성교를 끝마칠 때까지 발기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얼마나 어려웠습니까?

최종 결과에 따라 17~21점은 경증, 12~16점은 경중등증, 8~11점은 중등증, 5~7점은 중증으로 분류되며, 테스트 후 결과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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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리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은 발기부전을 간편하게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. 달리가와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은 혈관 건강을 유지시켜 줍니다. 또한 식습관도 지나친 육식, 고소한 음식, 고지방 식품은 피하고 대신에 채소를 충분히 섭취한다면 성기능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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